사이공 동식물원


어린이의 마음으로 동식물원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정말 해외를 많이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그동안의 노력으로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표지판

정말 많은 동식물을 볼 수 있는 동물원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베트남의 동식물원은 관리가 잘 되어있을까?

(저도 같은 생각을 했음)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정말 조경과, 동식물이 정말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입장료는 우리 나라 돈으로 3천원정도됩니다.

130cm이하는 2천원입니다.

동식물원 입구

조경도 양인지 기린인지 염소인지 사슴인지 모르겠지만

엄청난 기술자분이 관리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

수달

귀여운 수달 사진입니다.

한 녀석은 더위에 지친 건지 누워있었습니다.

사진을 못 찍었지만 수달의 턱살이 너어어어어어무 귀여웠습니다.

.이구아나가 사는 구역입니다.

일광욕을 즐기는 이구아나

성체 이구아나를 뒤로 애기 이구아나들도 보입니다.

그러고 자세히 보니 돌인가 싶었지만 엄청 큰 거북이도 같이 살고 있었네요.

 

조그마한(?) 곰과 백호입니다.

호랑이 친구는 더워서 가만히 있는 모습만 봤었는데요.

여기서는 한 번씩 서비스로 걸어다닌 모습까지 볼 수 있었어요!

 

악어 사진

다음은 악어입니다...

영어로 라코스테라고 하죠...(장난입니다)

악어도 대부분 가만히 가만히 아주 그냥 가마니 있는 모습만 봤었는데요

수영하는 모습, 걸어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동물원 속 고양이

그리고 음료를 사로 방문했던 매점에서 발견한 고양이입니다.

철저하게 밥 주는 사람 말만 듣는.. 녀석입니다.

 

기린
코끼리

엄청 긴 기린과 엄청 큰 코끼리도 만나봤습니다.

기린이 두 친구가 있었는데,

한 녀석은 태닝한 느낌에 건강해 보이는 듯한 친구였습니다.

코끼리 친구는 엄청 큰 상아의 위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슴을 위에서 볼 수 있게 구름다리(?)처럼 만들어져 있어서

작은 사슴, 보통 사슴, 큰 사슴, 엄청 큰 사슴 다 모여서

구경 할 수 있었어요.

직원분이 당근을 나누어주어 먹이 체험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론 아나콘다입니다.

이 친구 최근에 밥을 먹은 건지 두께가 어마 무시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엄청 잘 먹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사진 옆에는 식사를 마친 잔해가 있었습니다 ㅎㅎㅎ

 

정말 땀 흘리며 걸어다니면서 동식물원을 구경해 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더욱 많은 동식물들이

관리받고 있어서

방문을 해보시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기가 많으니 긴 바지를 입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애기들은 필수!!

 

 

이웃을 추가해 주시면 다양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봐요 :)

https://maps.app.goo.gl/YtGCUvJVdcrUj7jFA

 

 

사이공 동식물원 · 2 Đ. Nguyễn Bỉnh Khiêm, Bến Nghé, Quận 1, Hồ Chí Minh 700000 베트남

★★★★☆ ·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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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클럽(NEXX)


이곳은 로컬 클럽으로 제가 호치민에서 다녀본 곳 중 가장 저렴하고 재밌었던 곳입니다.

MC가 너무 노래를 잘해서 팁도 주고 나왔네요!

자리가 협소하지만 소수 정예로 노는 느낌!?

저렴하다고 얘기한 이유는 부이비엔 거리를 가보시면 부가로 붙는 서비스 요금, VAT 등

다양하게 붙어서 요금을 지불하여야 하는데요

이곳은 부이비엔에 비해 저렴합니다. 그리고 결제는 나중에 나가기 전에 한 번에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시킬 때마다 결제했더니 마지막에 혼선이 생기네용 :)

그리고 풍선(해피벌룬)은 안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좋지 않은 성분입니다..

 

부이비엔 워킹 스트리트


 

부이비엔 거리 사진

부이비엔 거리 입장과 동시에 많은 호객행위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클럽, 마사지, 바,술집 등등 밀집해 있는 거리입니다.

가장 좋았던 와이키키 라이브 카페입니다!

앞에 한국 커플이 계셨는데 한국인이세요? 물어보더니...

한국 노래도 불러주십니다.

노래도 정말 좋고, 가격도 그나마 양호한 편이었고,

테이블 앉아 있으면 어린 애기를 엎고 물건을 파는 분이 있습니다.

또는 애기들이 돈 주세요 하고 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는 근처 편의점에서 조그만 막대 과자나 사탕을 가방에 넣어 두고 하나씩 주었습니다.

애기들이 좋아합니다 :)

(돈으로 주어도 좋지만, 너무 이쪽으로만 그시기 할 수 있기에..)

 

그리고 가격이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서

제가 직접 다른 클럽을 방문하여 영수증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포퀸


 

 
포퀸 식당 외부 사진
쌀국수 사진

부이비엔 바로 나가는 거리에 있는 포퀸입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는 곳인데요.

뭐 그렇게 맛이 다를까? 하고 입장하며 가장 클래식한 메뉴를 주문하였고,

먹어보니 정말 맛있어서 하나 더 바로 시켰는데요...

사장님이 신기하게 보시네요 ㅋㅋ..

같이 나오는 숙주를 넣고 고추도 몇 조각 넣고 먹으면 정말 꿀입니다!!!

얼큰하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맛이에요.

여기는 무조건 방문해야 하는 식당입니다. 연중무휴이니 편할 때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벱메인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반미인

처음 이 곳이 벱메인인줄 알았던 1인으로서

엥? 하며 벱메인은 가정식으로 알고 왔는데(?)라며

반미를 야무지게 먹었네요..

알고 보니 옆 옆 건물이 정말 벱메인이더라구요 ㅎㅎ

벱메인

반쎄오 스프링 롤

드디어 벱메인의 요리를 맛봅니다

여러 번 벱메인을 방문하려 하였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바로 돌아가곤 했었습니다. ( 두 팀 정도 웨이팅 있어요 )

확실히 다른 곳들 보다 정말 맛있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은 외국인이 방문하는 이유가 있는 맛집이었습니다.

달걀의 두께가 조금 더 두껍게 요리를 해서 부드러운 식감과 바삭한 식감을

같이 느낄 수 있으며, 달걀지단(?) 안에는 고기, 새우, 숙주 등이 있어서

정말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통일궁


 
 

밥을 먹었으니 소화를 시키기 위해 근처에 있는 통일궁까지 걸어가봅니다.

통일궁은 베트남이 남북으로 나뉘었던 시절

남베트남의 대통령 집무 공간으로

당시의 그대로 보존되어 사실상의 박물관으로서 공개되어 있습니다.

청와대가 개방이 되었는데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 공간이었습니다.

 
 
 
 
 
 

집무실과 회의실, 만찬을 먹는 공간, 오락을 할 수 있는 공간 다양한 공간들이 존재하였으며,

지하에는 벙커를 모방한 기념품 가게가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마지막 벽화는 베트남 역사에 나오는 유명한 장군(?)이라고 합니다.

 

반갑게 다가온다면 일단 경계하라...



강매 코코넛

통일궁 관광을 마치고 콩카페로 향하는 길에

지게를 지고 코코넛을 파시는 분께서 환한 미소로 반갑게 맞이하며

무료로 코코넛을 준다고 하셔서 받았더니

개당 15만동을 부르셔서 강매를 당할 뻔했습니다.

절대 안 산다고 하니 2개에 5만동주고 먹었던 코코넛입니다.

 

콩카페


콩카페 입구
 
 
코코넛커피와 해바라기 씨앗
 

콩카페의 대표 메뉴! 코코넛 커피입니다.

예전에 빨대로 흡입을 하며 먹었더니 머리가 깨질 듯한 고통이 있었는데

숟가락으로만 녹여서 먹으니 아주 맛있게 즐겨먹었던 음료입니다.

해바라기씨는 옆에 현지인 누님이 준 해바라기씨입니다.

해바라기씨도 카페에서 몇 백원 주면 주문이 가능합니다.

 

THUY 94 (뚜이 94)


꽌 94 게 요리 전문점을 방문하려고 왔습니다.

하지만 꽌 94는 문이 닫혀있었고, THUY94 게 요리 전문점이 있어서

한번 들어가 봤어요!

정말 외부에서 봤을 땐 건물이 작아 보이는데요.

2층에도 식탁이 있었습니다.

완전 아기자기하게 식탁이 있었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있었어요.

롤과 게살볶음밥
 
 
게튀김과 게수프
 

왼쪽 상단부터 스프링롤 튀김, 게살 볶음밥, 참게 튀김, 게살 수프입니다.

하나같이 정말 게살이 듬뿍X99 들어가 있어서 정말 게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개꿀맛탱!!!

게 요리 전문점을 찾으신다면 이 곳이나 꽌 94 식당을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단점은 정말 가격대가 비쌉니다.

 

 

차이빌리지


차이빌리지 내부
 
 
 
 
 
 
 
 

한국인이 좋아하는 차이빌리지입니다.

수산물 뷔페 형식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랍스터 무한 리필 코스로 주문을 했어요

729K라고 가격이 쓰여있지만 나중에 계산할 때 여러 가지

부가세 붙으면 800K 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그리고 위 사진은 번역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희는 콤보로 주문을 해서 여러 가지 재료로 만든 요리가 나왔습니다.

지금 10가지만 사진을 찍었지만 정말 다양하게 나와서 먹다 보니 사진을 못 찍은 요리가

수두룩하네요... ㅜㅜ

무한 리필이라서 들어갈 때엔 운동부의 마음가짐으로 들어갔지만

너무 물리는 바람에 소녀의 마음가짐으로 나왔네요..

그래도 정말 맛있게 잘 먹은 식당입니다.

 

호치민 산책하기 좋은 장소


1. 베트남 중앙은행 - 호치민시 지점

낮엔 자주 방문했지만 밤에는 많은 분들이 와서 사진 찍고 앉아서 쉬는 공간입니다.

앞에는 제가 저번 블로그에 올린 카페 빌딩이 있어서

커피도 먹을 수 있어 더욱 좋은 공간 같습니다.

https://maps.app.goo.gl/d8CXzhhHU1tsYdtR7

 

베트남 중앙은행 - 호치민시 지점 · 8 Võ Văn Kiệt, Phường Nguyễn Thái Bình, Quận 1, Hồ Chí Minh 7006

★★★★☆ · 중앙 은행

www.google.co.kr

 

 

2. 호치민 박당 페리 선착장 옆에 있는 카티낫 카페

카페 앞에 큰 대로변이 있어서 건너기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건너온다면 강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도 많이 하기 때문에 방문해 보시면 좋았다는

생각이 드실 것 같습니다.

 

3. 호치민 광장

이 곳도 정말 많은 사람이 오는 장소입니다.

축제를 하거나 하면 옆 도로를 통제를 하기 때문에

정말 산책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그리고 근처에 호치민 오페라 하우스가 있기 때문에

시티버스도 탈 수 있으며, 광장에서 공연하는 친구들을 보며

야간에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장소입니다.

https://maps.app.goo.gl/9Y1hAqneJcuna5Up6

 

Statue of Ho Chi Minh · 110 Nguyễn Huệ, Bến Nghé, Quận 1, Hồ Chí Minh, 베트남

★★★★★ · 관광 명소

www.google.co.kr

 

 
 

4. Ho Con Ruy

다음은 거북섬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야간에 가면 많이 돗자리 펴고 쉬고 계신다는데요!

저는 낮에만 가봐서 현지인 체험을 제대로 하지 못했네요 ㅠㅠ

https://maps.app.goo.gl/AdRPX3r7ztZJUdCe8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www.google.co.kr

 

 

 

군산공장 생산직 채용 공고

오늘은 대망의 입사 지원서부터 최종 면접까지 제가 경험했던 LX 글라스(한글라스) 채용 일정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번 채용은 (2024.12.04 ~ 2024.12.15 23:00)까지 서류 접수를 했으며

기업 정보 및 연봉을 알아보고 생산직 채용 공고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LX 글라스(한글라스) 군산 공장 생산직 채용 건


 

 
이번 채용 공고

 

 

채용 절차


서류 전형 → 1차 면접 → 2차 면접 → 최종 합격

 

LX글라스 채용 대비


지원서 접수 시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대비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였고, 힘든 환경에서 근무하는 생산직에 지원하는 것이므로 책임감과 끈기 있게 해낸 경험 등의 내용을 자기소개서에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인재상, 기업의 비전 등을 참고하여 이번 채용에 맞는 사람이 나라는 것을 어필하여 면접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LX글라스 면접


 

1차 면접 : 각 부서장 2분과 면접자 2명으로 면접을 실시하였습니다.

잡플래닛이나 취업 플랫폼에서 면접 질문 준비를 하였으며, 1차 면접에선 자기소개서 위주의 질문이 있었으며, 유리 생산 과정, 유리 관련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상당히 딱딱한 분위기였으며, 사고가 많은 업종이고 힘든 일이어서 그런지 긴장을 풀 여력이 없었습니다.

 

2차 면접 : 공장장, 인사 팀장, 사장님과 면접자 2명으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장님은 일정이 있어 참석을 못 하였습니다.

2차 면접에서도 마찬가지로 잡플래닛이나 취업 플랫폼에서 면접 질문 준비를 하였지만, 유리 관련 질문을 정말 어렵게 하셨습니다. 유리 생산에 필요한 재료, 작업 환경이 온도가 정말 높은 곳인데 괜찮은가

준비했던 질문 내용과 실제 받은 질문은 이러했습니다.

군산에서 근무 가능한가?

기술직이 아닌 생산직을 선택한 이유?

유리 생산에 필요한 재료 ?

(X%, Y%, Z% 이런 대답을 원하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취미

회사 경력에 관한 질문

뜨거운 곳에서 일할 텐데 혈압 관리 잘하고 있나?

회사에 지인이 있는가?

(이 질문은 아는 지인이 있다면, 저에 대해서 물어보고 채용해도 좋은 사람인가를 알기 위한 질문이라고 하네요)

회사가 당신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

(무슨 말을 하더라도 안 좋게 보려고 하십니다 하핳...포부를 말씀하시고 호탕하게 웃어주시면 좋아하십니다 )

기억나는 질문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정말 1,2차 면접 모두 압박 면접에 인상 쓰시면서 면접을 진행해 주셨던 회사인데요.

이런 분위기에도 웃을 수 있는 사람을 뽑으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어떠한 질문에도 웃으며 대답을 했었는데요, 압박 면접이라도 웃으며 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 2차 면접 모두 다음날 결과가 나왔습니다.

 

회사 내부

무재해 기록판을 보며 면접을 봤었는데요, 어떤 일을 하더라도 건강,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첫째는 안전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다면, 다른 회사 면접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웃을 추가해 주시면 다양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봐요 :)

 

안녕하세요 갑자기 베트남 호치민으로 자유 여행을 떠나게 된 장꾸입니다...

이번 정식품 채용에 떨어지면 아무 생각없이 해외를 다녀와야지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ㅜㅜ

이 실패를 기회로 삼고자 떠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급하게 예약을 해야 해서 비엣젯 항공을 예약했는데요!

비엣젯 항공은 지연으로 유명한 항공사입니다. (혹시나 예약하실 때에 참고)

 

탄손 누트 국제공항


 
 
 
 

지연이 2시간정도 되어 8시에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베트남 시간으로 13시쯤 도착을 했는데요!

입국 심사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심사를 대기하고 있습니다.

 

패스트트랙 이용하기


여기서 꿀팁은 네이버에서 패스트트랙을 검색하시고 패스트트랙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나라의 사람과 많은 사람들이 입국 심사를 보기 때문에 정말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앞에 나오시면 유심, 환전 등 공간들이 있는데요!

저는 100달러만 환전해서 갔기 때문에

100달러만 동으로 환전했습니다. (100달러 = 2,480,000)

처음엔 2,450,000동을 불렀는데 제가 좀 더 불러서 받아냈습니다.(하탐 환전소 기준 2,580,000)

처음 필요한 현금만 환전 후에 토스 뱅크 체크 카드로 이체하며 사용했습니다.

 
 

그랩 이용하기


공항을 나오면 많은 그랩 장사꾼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무조건 의심하세요!)

베트남 언어도 모르는 우리에게는 아주 무서운 분들이죠!

무서운 건 호텔까지 가는데 그랩을 이용하면 16만 동이지만, 이 사람들은 45만동 부터 부릅니다.

그리고 제일 충격적인 건

제가 그랩을 불러서 대기하고 있으니 다가와서 전화를 뺐더니 본인이 취소를 시킵니다.

이유는 다른 쪽으로 차를 불렀다 하면서 취소를 시키고

16만동을 부릅니다. 너무 더우니 빨리 가자 하며 오케이를 외쳤는데요.

타고 보니 주차요금으로 10만동을 또 부릅니다.

그리고 화폐를 들고 얼마 줘야 해 하고 있으니 50만동도 슬쩍하고 가져가네요 ㅋㅋ

처음 당해봤는데 정말 눈 뜨고 코 베였습니다 :)

결론은 한국에서 그랩을 다운로드하시고 가서 자신이 부른 차로 이동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벱 메인


금강산도 식후경! 맛집이라고 불리는 벤탄 시장 근처의 벱 메인을 가보려 왔습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어서 그런지 웨이팅 및 찌는 더위로 인해 슉슉 둘러보고 바로 에어컨이 있는 주변에 있는 반미 집을 갔습니다.

(에어컨도 없으며 개방된 공간이어서 실내외 온도가 같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너어어어무 시원하고 와이파이도 있는 곳에서 한 끼를 해결하구요

 

137마사지


 

발 마사지로 유명한 137마사지를 다녀왔습니다. 유명한 만큼 사람도 많았으며 한국 분들도 많았답니다.

그래도 피로에 찌든 발을 마사지해주니 다시 힘이 났습니다.

 

Cơm Quê Dượng Bầu

베트남 가정식 로컬 현지인 맛집

 
 
 
 
 
 
 
 

마사지도 받았으니 배트남 가정식 식당을 방문해 봤습니다.

이 곳은 아파트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옆에 호수가 있는 문들이 있는데요

여기는 정말 현지인 분들이 거주하고 계시기 때문에 문을 두드리거나 하시면 안 됩니다.

로컬 맛집답게 현지인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반쎄오 모닝글로리 월남쌈 돼지갈비찜 같은 것을 주문했습니다.

밥은 국그릇 같은 곳에 한가득 나오며, 밥과 돼지갈비를 함께 먹으면 너무 밥도둑입니다.

(밥도둑때문에 공안을 불렀다는...)

그리고 월남쌈은 쏘쓰에 푹 찍어 먹으면 너어어무 맛있었어요! 세 개인 게 너무 아쉬웠고,

모닝글로리! 베트남 오면 빠질 수 없는 메뉴인 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쎄오인데 여기 반쎄오는 너무 기름이 많아서 쪼끔 그랬습니다

반쎄오 맛집은 다시 찾아보는 걸로~

 

 

Whisfee Café


밥도 든든하게 먹었으니 이제 카페 거리로 향합니다. 정확히는 카페 빌딩인 것 같은데요.

이 곳은 정말 현지인 MZ 친구들이 오는 곳이라고 해서 왔습니다.

 
 

반사경에 비친 모습 찍기, 반사경 밑에 포토존이 있어서 거기서 사진을 많이 찍고 있어

저도 한 장 찍었습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는 못 하지만 카페 상표를 적어 놓은 것 같아서 사진을 찍어보구요,

 
 

고양이 뉴스도 있어서 한 장..

(약간 추측이지만 중성화 관련 이쓔 인 것 같은 느낌...)

 
 
 
 

각 층의 카페의 감성과 한류의 영향력 찰칵...

 
 
 
 
 
 

카페와 바를 같이 하고 있는 곳인데요! 오후 시간에도 사람이 적지 않게 있었습니다.

저는 제일 만만한 코코넛 커피와,,, 생과일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에어컨 없는 것 빼고는 너무 이쁘장한 카페였습니다.

 

Torisho


 
 
 
 

낮 동안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거의 현기증이 왔었는데요.

숙소에서 씻고 휴식을 취한 후 다시 먹부림을 부리로 나왔습니다.

이 곳은 일본인거리(레탄톤)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일본인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만두도 그냥 냉동만두겠거니 하고 먹었지만 의외로 요리를 잘해서 맛있었으며

오코노미야끼는 일본에서 먹었던 것과는 정말 상당히 크기 차이가 있었지만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식전에 나오는 타코야끼 한 알이 나옵니다 요것도 금액을 받아요! 일본처럼

그리고 일본인 거리는 식당 뒤쪽으로 가면 환락가(?), 착석바라고 하던가요..

너무 많이 자리해 있어서 호객행위를 하는데요..

정말 무섭습니다..그리고 신기해서 영상 촬영이나 사진 촬영을 하시려고 하신다면

절대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건, 사고가 많은 동네라고 해서 이자카야나 식사 후에 빨리 벗어나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소화시킬 겸 숙소까지 걸어가는 길에 찍은 길냥이입니다.

한참을 뚫어져라 보길래 이렇게 나도 집사의 길을 걷는가 하며 따라 보았는데요..

그냥 신기해서 보는 거였네요.. 사진 찍혀주고 바로 도망갑니다.

 

이렇게 1일차 다사다난했던 일정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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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봐요 :)

 

오늘은 대학 시절 자주 했던 에어컨 알바 경험을 살려서

친구의 창문형에어컨 설치를 도와주려고 다녀왔습니다.

원룸, 가정집 같은 경우에 에어컨과 멀리 있는 방에 주로 설치한다고 하는데요.

올해 여름은 특히나 태풍이 없기 때문에

얼마나 더울지 예상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ㅠㅠ

 

가격


 

현재 제품은 위닉스 홈페이지에서는 829,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네이버 쇼핑에서 65만원 정도에 구매했으며, 셀프 설치 시에

5만원이 제외돼서 60만원 가량에 주문했다고 했습니다.

 

셀프 설치


 

 

포장도 튼튼하게 스티로폼과 박스에 옵니다.

하지만 무게는 25kg으로 무겁기 때문에 두 명이서 설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안전 상의 문제나 무게가 나가기 때문에

 

설치 위치 확인


 

 

위닉스 창문형 에어컨은 왼쪽, 오른쪽 상관없이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같이 오는 부속품으로 위치를 변경할 수 있지만 저희는 왼쪽에 설치했습니다.

설치 키트는 연장이 가능하므로 창문의 규격에 맞게 주문하면 될 것 같아요!

연장 키트 종류 사진

 

설치 키트를 보시면 위아래로 고정 핀이 있습니다.

고정 핀을 살짝 푸시고 창문 틀에 맞춘 후에 고정 핀을 조여주시면 설치 키트 설치는 완료됩니다.

정말 간단하죠!?

그리고 설치 키트 양쪽에는 벌레, 실외 열기, 외풍 유입을 막는

비닐 커튼(?)으로 틈새를 차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제품의 포장을 벗겨내고 보니 디자인이 정말 인테리어용 그림 액자 같은 너무 세련된 느낌이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 키트에 그대로 밀어 넣으면 설치는 끝이 납니다.

(꽉 맞게 들어가게 설계되어 있음)

제품 상단에 고정 핀 꽂는 자리가 있습니다. 꼭 꽂아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컨트롤 버튼도 터치 형식으로 되어 있었으며, 사용이 간단하여 편리하였습니다.

 

소음은 최대로 틀었을 때에 그렇게 신경 쓰이지 않는 소음이었습니다.

(제가 약간 둔할 수 있음)

회전 기능은 120도까지 회전되어

실내부를 빠르게 순환시켜 온도를 낮추어 줄 것 같아요!

그 후 창문 고정 핀까지 설치 완료했습니다 :)

 

창문형 에어컨 추천 이유


 

 

첫 번째

에너지소비 효율 등급 1등급입니다!

세계적으로 에너지 부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물론 우리나라가 전기세가 저렴한 편이지만, 안심하고 있을 순 없죠!

소비 효율 1등급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환경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정말 편리한 관리입니다.

저는 뭐든 집에 들여놓는다면 관리를 할 수 있는가부터 생각을 하는데요.

인테리어 액자 같은 곳의 모서리를 눌러보면 똑딱 열리게 되어있습니다.

그 후 필터를 빼서 흐르는 물에 세척 후 건조만 하면 관리는 끝입니다.

그리고

에어컨을 설치하게 되면 가장 곤란한 것이 배수 문제입니다.

하지만 위닉스 창문형 에어컨은 자동 건조가 되는 시스템이라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사용 안하는 시기, 이전 설치 시에만 배수하면 된다고 합니다.

 

세 번째

IoT의 발전으로 핸드폰만 있어도 ON/OFF가 가능한 기능입니다!

집 들어가기 전에 틀어놓으면 정말 편리할 것 같습니다.

위닉스 스마트 앱 다운로드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친구 돈 친구 산 위닉스 창문형에어컨 설치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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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봐요 :)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만선의 꿈을 꾸며, 금강에 다녀왔습니다.

 

꼭 잡겠다는 다짐을 하고 나가는 여정이기에...

영상, 블로그를 확인하고 떠납니다.

금강 적하리 사진

처음으로 방문했던 금강 포인트입니다.

금강 주변엔 차박, 캠핑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요즘 같은 날씨에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다슬기를 잡기 위해 방문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캐스팅 결과 이끼만 엄청 건져올렸네요 ㅎㅎ


금강휴게소, 금강유원지

 

금강휴게소 맞은편 사진

금강 유원지를 검색 후 이동하였습니다.

금강을 가로지르는 길을 내어 반대편은 얕아서 직접 들어가서

견지낚시와 채찍(?)을 휘두르는 것 같은 낚시를 하고 계셨습니다.

조그마한 수문 쪽에서도 낚시하는 분들이 계셨어요!

그리고 포장마차에서는 도리뱅뱅, 파전 수제비 튀김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포인트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여러 곳에서 낚시를 하고 계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위쪽으로는 낚시를 금지하고 있어 아래쪽에서만 낚시가 가능해요!

사실 와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물고기가 정말 많습니다.

사진에 보이듯이 정말 커다란 물고기부터 조그마한 도리뱅뱅의 재료가 되는 물고기까지

대상 어종을 정하시고 채비를 준비하셔서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쏘가리!

 

쏘가리 사진

정말 영롱한 무늬의 쏘가리를 친구가 잡았습니다!!!

꺽지를 잡고자 왔지만 민물의 황제 쏘가리가 나와주었습니다.

정말 제가 잡은 것처럼 너무 기뻤는데요.

 

쏘가리 아프지 않게 바늘도 빼주고 인증샷!

크기도 20cm가 넘는 쏘가리였습니다.

옆에서 친구가 잡으니 희망이 생겨 부지런히 던지다 보니

배가 너무 고프네요...


금강휴게소 푸드코트

 

 

돈가스, 휴게소에서 찍은 사진

바로 뒤편에 있는 계단을 타고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금강 휴게소에 왔습니다

푸드코트 메뉴로는 해물 순두부찌개, 산채비빔밥, 갈비탕, 열무냉막국수, 꼬치어묵우동, 떡만두라면, 유부우동, 등심돈가스, 치즈돈가스 등등 있으며, 푸드 코드 밖에는 뉴욕버거까지 있습니다.

기호에 맞게 키오스에서 주문해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시원하게 강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푸드코트는 매일 08:00 ~ 20:00 까지 운영하니 잘 확인하시고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불 켜진 포장마차와 저녁 금강 휴게소 사진

그렇게 밤이 되었습니다.

21시까지 던져 보았지만 오늘은 날이 아닌가 봅니다.

그래도 오늘은 너무 큰 수확이 있어서

마음이 홀가분하네요!!

 

정말 편의 시설이나 위치나 수확이나 모든 게 완벽했던 여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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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주먹구이

 

 

식당 입구 사진

 

긴 연휴를 맞이하여 대전 로컬 친구를 만나로 왔습니다!

간판을 봐도 오랜 기간 자리를 지켜온 대전 로컬 맛집 분위기가 물씬 흘러넘치는데요.

친구나 회식 등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식당인 것 같았어요!

주차는 상가 앞에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이 적어 걸어오시거나 주변에 주차하셔야 할 것 같아요)

 

가게 내부 사진

금 늦은 시간에 도착을 했기에 자리가 있었습니다.

황금 시간에는 자리가 많이 없다고 예약하고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년주먹구이 메뉴판

저희는 처음에 생삼겹살로 시작을 했습니다.

사실 큰 기대를 안 하고 왔었습니다.

맛의 고장에서 자랐기 때문에 입맛을 사로잡기 힘든 사람들인데

요기는 무조건 세상에 널리 알려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년주먹구이 밑반찬 사진

밑 반찬 개수로 압도되어 바로 쏘맥을 말았습니다(?)

자 일단 밑반찬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두부김치, 꼬막무침, 어묵볶음, 깻잎장아찌, 선짓국, 파채, 콩나물 볶음, 배추 겉절이, 오이냉국

양념게장, 돼지껍대기볶음, 어묵국, 가자미조림, 달걀찜

정말 끊임없이 나옵니다...그리고 정말 맛있어요!!!

 

고기를 쌓아 먹는 만년주먹구이 사진

"고기는 손대지 마세요"

"네?"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고 잘라주기까지 해주십니다.

삼겹살이 정말 지방이 작고 담백합니다. 그래서 평소처럼 잘라서 먹으면

너무 담백하기 때문에 사선으로 잘라서 조금씩 구워 먹는 형식입니다.

삼겹살은 갈치속젓과 마늘을 섞어서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두 번이 아니라 세 번 드세요!

사진에도 나왔지만 사장님들 손목이 무겁습니다 ㅎㅎㅎ

다 이유가 있겠죠!?

 

꼼장어구이 사진

"꼼장어는 그냥 기름장 찍어서 먹으면 맛있겠죠?"

"그러면 맛없어 파채랑 먹어야 맛있어"

엥..? 사장님의 단호함에 놀랐지만 같이 먹고 나서 츤데레 사장님의 단호함을

이해할 수 있었던 꿀팁!

꼼장어를 살면서 세 번째 먹어보는데요

현재까지 1위 꼼장어였습니다!!

항정살도 주문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순식간에 삭제 사진 못 찍음...)

 

 

대전에서 살고 있다면 주 1회 방문 가능한 맛집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대전 만년동 로컬 맛집을 방문해 봤습니다.

로컬 맛집은 정말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맛까지 겸비한

!!!

만년주먹구이같은 로컬 맛집을 아신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가게 앞 골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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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야외 활동을 하고 싶어지는 날씨입니다!

오랜만에 배스 런커의 꿈을 꾸며 구이저수지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큰 꿈과 오랜만에 나가는 출조이기에!

낚시 용품점을 들리기로 합니다.

 

평화동 낚시 용품점 사진

낚시 꿈나무의 방문으로 정말 열심히 설명과 함께 제품을 설명해 주셨던 사장님..

믿습니다 사장님!!!

다미끼 회사의 제품 두 개를 구매하고 꿈의 무대로 향합니다.

 

구이저수지

 

 

구이저수지, 배스 사진

저희는 망산교 건너와서 바로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낚시를 준비했습니다. (이모티콘 지역)

주소는 전북 완주군 구이면 항가리 망산교를 검색하고 오시면 편합니다.

 

포인트!!

포인트를 찾아 구이저수지 한 바퀴는 돌아다녔습니다.

날씨도 좋고 걸어 다니기도 좋습니다.

야외활동 시에는 자외선 대책을 꼭 준비하셔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현재 구이저수지는 물이 많이 빠져서 중앙까지 걸어 다닐 수 있었습니다.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니 낚시하시는 분이 계셔서 여쭤보니

10분 전에 가물 6자, 배스 런커를 잡으셨다고 사진 인증까지 해주시더군요...

 

좋은 기운과 설명을 받아서 바로 캐스팅해봅니다!

 

대박!!

구이저수지 야간 사진

 

 

그렇게 밤이 되었습니다...

정말 입질 하나 없었는데요. 매번 낚시를 떠나고 돌아올 때에 문제점을 찾아보곤 합니다..

미끼가 문제인가? 아니다. 너무 좋은 미끼였기에 (밑걸림 한 번도 없었으며 비거리도 좋았습니다)

낚싯대가 문제인가? 아니다. 거금을 들여서 구매한 낚싯대 (정말 새거라고 해도 손색없는)

스킬 부족인가? 그런듯하다...

 

구이저수지 별 사진

하지만 너무 이쁜 야경과 별들을 보았네요!

아이폰으로 바꾼지 3개월 차 야간에는 잘 안 찍힌다는 데 너무 이쁜 그림 같은 사진을 얻었습니다.

 

이번 경험으로 다음에는 꼬옥 생태계 교란종 배스를 처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낚시 중 발생한 쓰레기 등은 잘 회수하여 가져왔습니다 :)

 

만경강...

만경강 사진

다음 날 복수혈전(?)을 다짐하며 만경강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없었습니다.

 

없어요...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이 필요합니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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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

 
 

식당 입구 사진

이번 주에는 평화동 로컬 친구와 함께 오랫동안 자리를 지킨

전주 평화동 맛집 만원의 행복을 다녀왔습니다.

가족단위로 식당을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기 의자도 준비되어 있어요!

주차는 상가 앞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가게 내부 사진

저랑 비슷한(?) 손석구 형님도 만나고.

주문을 하고 기다려봅니다.

이름만 비슷합니다...

 
 

밑 반찬 사진

정육 식당이라고 해서 밑 반찬이 많이 안 나올지 알았는데 많이 반찬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생간과 천엽, 선짓국, 간 부침개(육전에 고기를 빼고 간을 넣어 부침)

정말 다양한 반찬들 가장 신기했던 생간 정말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신선한 제품을 공수하여 제공할 수 있어서 생 간을 반찬으로 주실 수 있는 것 같아요!

만원의 행복 메뉴 사진

가격은 다른 곳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네요!

사실 정육 식당은 소를 먹어야 하지만! 저는 삼겹살을 좋아하기 때문에

삼겹살 주문하였습니다.

 
 

삼겹살과 비빔냉면 사진

삼겹살은 너무 맛있어서 깜빡하고 있다가 뒤늦게 촬영했네요..

삼겹살은 요즘 논란이 많은 비계 삼겹살이 아니고 정말 살과 비계가 조화롭게 섞여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로컬 맛집의 힘 아니겠습니까!!

고기와 빠질 수 없는 냉면까지!!

고 기 와 냉 면 이 란? 말 이 필 요 없 다

화ㆍ룡ㆍ점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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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CI

오늘은 입사지원서부터 면접까지 제가 경험했던 정식품 채용 일정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번 채용은 (~05/19)까지 서류 접수를 했으며 정식품의 기업 정보 및 연봉을 알아보고

기술직 공무 채용 공고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정식품 기업 정보 및 연봉

출처 입력

 

잡플래닛의 평점 3.3으로 정말 좋은 통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뷰를 보니 장점으로 노조, 평생직장, 휴가 등등 다양한 장점이 있었으며,

단점으로는 근무지, 노후화, 수직적 분위기(대부분의 회사가 가지고 있는) 등등이 있습니다.

기업에 바라는 점은 신규 사업을 원하는 분위기 었습니다.

 

이번 채용 건

이번 채용은 기술직 공무 보일러를 담당하는 직원을 채용하는 공고였습니다!

직무 내용이 상당히 상세히 기재되어 있어서 편하게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입사지원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고교 생활기록부, 전문대학교 졸업 증명서 및 성적 증명서, 자격증 사본을

이메일로 보냈으며, 24일 오후 14시에 서류 전형 합격 문자가 왔습니다.

서류전형 합격 문자

복리후생

 

채용 절차


 

서류 전형 → 1차 면접 → 온라인 인적성 검사 → 신체검사 → 2차 면접 → 최종 합격

 

 

정식품 채용 대비


지원서 접수 시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대비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였고 회사의 인재상, 기업의 비전 등을 참고하여 이번 채용 맞는 사람이 나라는 것을 어필하여 면접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식품 면접 대비


 

1차 면접 : 각 부서장님 5분과 면접자 4명으로 다대다 면접을 실시하였습니다.

 

잡플래닛이나 취업 플랫폼에서 면접 질문 준비를 하였지만, 1차 면접에선 자기소개서 위주의 질문만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직접 작성하였는지 질문을 꼼꼼히 하십니다.( 최근 AI의 발전으로 자소서를 AI가 써준다고 함)

자소서 외의 질문으로는 주변 지인들과의 관계, 경험했던 사고 등 어려운 질문은 없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었고,

밝은 분위기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준비했던 질문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 당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공백기안엔 무엇을 하였나? 지방 근무 가능한가? 해당 직무를 선택한 이유? 자신의 취미? 아르바이트 경험? 회사 제품에 얼마나 알고 있는가? 등등의 질문을 준비했지만 나오지 않았습니다.

회사 내부 사진(허락 없이 찍었지만 문제 되면 지우겠음)

면접 대기실에 있던 베지밀 에이와 애플망고 두유 그리고 생수도 회사 제품이었습니다.

베지밀 에이보단 베지밀 비를 좋아하지만 베지밀 에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정말 맛있었던 제품인 "베지밀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 내부에 코코팜 같은 알갱이가 있어서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아서 합격이 안 되어도 사 먹을 것 같은 제품이었어요!!

 

2차 면접

2차 면접: 회사의 임원분들 5분과 면접자 3명으로 다대다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원래는 5분이지만 한 분이 일정이 생겨 임원 4분만 참여해 주셨습니다.

2차 면접에서도 마찬가지로 잡플래닛이나 취업 플랫폼에서 면접 질문 준비를 하였지만, 2차 면접에서도 자기소개서 위주의 질문만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1차 면접과 같게 자기소개서를 직접 작성하였는지 확인 절차가 있었습니다. 이번 면접에선 더욱 꼼꼼하게 자기소개서의 내용 설명까지 요청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몇 번 자소서 문항의 이런 내용인데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자소서는 꼼꼼히 자기가 경험했던 내용들 아니면 정독을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준비했던 질문 내용과 실제 받은 질문은 이러했습니다.

공백 기안엔 무엇을 하였나?

: 고등학교 ~ 대학교 과정, 대학교 휴학 공백기, 학교 졸업 후 공백기 모든 내용을 질문하셨습니다.

 

지방 근무 가능한가?

: 아무래도 연고지가 아닌 저로써는 무조건 받는 질문이었으며, 다른 분들에게도 일반적으로 질문하셨습니다.

해당 직무를 선택한 이유?

: 다른 직무도 많았지만 기술직 직무에 선택한 이유에 대한 답변은 자소서의 내용을 조금 인용해서 답변하였습니다.

자신의 취미나 친구들과의 관계? 저는 헬스장을 좋아해서 취미에 헬스 적었습니다.

: 헬스를 좋아하는 분들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다고 하셨는데, 혼자서 운동하기 때문에 혼자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함께 소통하면서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달에 한 번이라도 일일권을 등록하고 친구들과 같이 운동한다라고 답했습니다.

회사 경력에 관한 질문

: 모든 회사에서 그렇지만 자주 이직한 경우는 좋은 경력은 아닙니다. 그런 경우에 해당되신다면 정말 답변을 알맞게 준비하셔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질문이 첫 질문이었는데요, 회사 퇴사 이유에 대해서 명확히 얘기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회사 제품과의 경험이 있는가? 지원한 회사에 대한 제품을 알고 있냐?

: 저는 친구들과 등산이나 사우나를 다녀오면 제품을 먹었습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회사를 지원한 동기?

: 자신들이 준비한 동기를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소서 몇 번 항목의 내용을 말해보시오

: 5번 문항의 내용을 말해보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소서 항목의 모든 내용을 물어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회사에 요구하는 바?

: 저는 예를 들었는데요, 누군가가 너무 못한다고 해서 뒤에서 욕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으쌰 으쌰 해서 성장해 나가는 회사를 요구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성격에 대한 질문

: 자소서에 준비한 성격을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에 아는 지인이 있는가?

: 이 질문의 의도는 괜찮은 친구로 생각이 되어 혹시 회사에 지인이 있다면 물어보고 결정하기 위한 질문이라고 합니다.

본인의 MBTI에서 가장 자신을 잘 보여주는 알파벳을 정하고 이유를 말하시오.

: 자신의 생각을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회사 경력이 있다면 퇴사한 이유? 그 회사에서의 급여?

: 퇴사한 이유를 정말 잘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급여 질문은 의도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 후로 인성 관련 질문들을 많이 하셨으며, 모든 질문은 자소서에서 나오기 때문에 자소서를 충분히 보시고 면접에 임하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차 면접이 1차 면접보다 시간이 배로 걸렸으며, 임원분들이 자세한 답변과 듣고자 하는 내용이 뚜렷했습니다.

 
 
 
 

마지막이 될 지 모르는 정식품 풍경을 마지막으로 정식품 최종 면접 후기를 종료하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다면, 합격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웃을 추가해 주시면 다양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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